언론보도

"미얀마 유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4.06 조회 : 5,349

.................................................... ㅎ..........................전주시자원봉사센터, 야호시장 수익금 전달
..................................................ㅎ....... .....................전주&전북 알뜰맘·전주시설공단, 성금 쾌척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미얀마의 새 봄 프로젝트’로 야호시장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모은 590만 5000원을
전주지역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전주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6일 ‘미얀마의 새 봄 프로젝트’로 야호시장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모은
590만 5000원을 전주지역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미얀마 유학생과 전주지역 대학생 연합봉사단, 전주시설공단 구대식 이사장·강성필 노조위원장,
임소형 전주&전북 알뜰맘 회장, 이지훈 ㈔아시아이주여성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26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린 야호시장에서 전주지역 대학생들과 미얀마 유학생들이 지역기업이
후원한 양말과 밀크티, 쿠키 등을 판매한 수익금 237만 4000원과 전주&전북 알뜰맘의 체험 수익금 53만 1000원,
전주시설공단 직원들의 성금 300만 원을 모아 마련됐다.

특히 전주시설공단 직원들은 매달 급여의 일부를 나눔을 위해 사용하는 ‘끝전 떼기’를 통해 성금을 후원했다.
공단은 이 성금을 야호시장에서 판매하고 남은 육육걸즈 후원 양말 1170켤레를 구입했으며,
구입한 양말은 전주지역 보육원과 
청소년 자립생활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하생략-

 

출처 : 전북일보(https://ww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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