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현장 늘 그리웠죠... 시민들과 함께 현장 활력 키울 것"
이경진 제15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는 이 사회를 지탱하는 힘입니다.
천사도시 전주의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자원봉사 현장의 활력을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지난 4일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제15대 센터장으로취임한 이경진(62) 센터장은
일에 대한 의욕과 행복감으로 임용장을 받아들었다.
34년간의 공직 경험을 통해 지방행정·자원봉사·사회복지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이 센터장.
그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 인연은 17년 전에 시작됐다.
지난 2007년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전주시 직영체제로 바뀔 당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파견 사무국장으로 부임하면서다.
당시 자원봉사 현장에 발맞춰 정책을 수립하고, 자원봉사센터 운영체계를 정립해
전주시 자원봉사의 질적 도약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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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일보(https://www.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