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다문화가족 '스마트 쉼 힐링캠프' 성료
1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
(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전주지역 다문화가족에게 바쁜 일상 속 정신적 치유를 도울 '제17회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 캠프'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 관내 다문화 15가족, 80여 명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스마트폰, 과의존을 벗어나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 함께하며 가족과 함께 힐링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스마트폰과 인터넷게임,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서먹한 가족 관계를 개선들 돕고,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2017년부터 운영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1일 '제17회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 캠프'.[사진제공=전주시]](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4060120292792522_1717241367.jpg)
1일 '제17회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 캠프'.[사진제공=전주시]
올해 프로그램은 ▲스마트 쉼, '과의존' 예방 교육(전북스마트쉼센터) ▲봉사자도서관 속으로(봉사자도서관) ▲점심 식사 '짜장면&탕수육'(나눔회봉사단체) ▲어울림한마당: 레크리에이션(전북이벤트MC협회) ▲탄소중립 실천 교육(전주시 기후 위기 대응과) ▲업사이클링 체험(전주덕진자활센터)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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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사경제(https://view.asiae.co.kr/)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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