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 전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8.08 조회 : 747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 전개

자원봉사단체 디딤돌과 함께 주변 빗물받이 담배꽁초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펼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가 8일 서신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원봉사단체인 디딤돌 회원들과 함께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아시아뉴스전북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가 8일 서신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원봉사단체인 
디딤돌 회원들과 함께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아시아뉴스전북(전주시)

[아시아뉴스전북=서도연 기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가 8일 서신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원봉사단체인 디딤돌 회원들과 함께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폐플라스틱과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가 결국 바다를 오염시킨다는 점을 인식하고,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빗물받이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개선 인식 변화와 개선을 위한 실천을 이끌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디딤돌 회원들은 서신동주민센터 인근의 빗물받이 주변에 대한 환경 정화를 실시하고, 빗물받이가 바다의 시작임을 시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바다의 시작’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의 실태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출처 : 아시아뉴스전북(http://www.mjeon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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