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나눔의 기쁨 실천한 으뜸자원봉사자 6명 시상

전주시는 평소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 온 전주시민을 ‘천사도시 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했다.
전주시 사단법인 자원봉사센터는 2일 올해 3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일반인 3명과 청소년 1명, 2개 단체에 각각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일반인 부문은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보조 등 지역 돌봄에 힘써온 신상우(36·남) 씨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돌봄과 학습지도를 맡아온 최윤혁(20·남) 씨
△중·고등학생 영어 멘토링과 초등학생 학습지도를 꾸준히 이어온 고승희(23·여) 씨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은 학업을 병행하며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온
황희훈(17·남) 군이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성평가 단체부문은 △요양병원 이·미용 봉사와 무료급식소 배식, 아동 생일파티 지원 등 지역 돌봄 활동을 펼쳐온
전주시 봉사단체 ‘디딤돌’ △노인들을 위한 국악·가요·댄스 공연 봉사를 이어온 ‘한백문화교육예술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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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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