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북동부보훈지청,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이웃사촌 빨래터’ 행사 진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4.05 조회 : 4,717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석)와 연계해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이웃사촌 빨래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웃사촌 빨래터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직접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다. 이날 동부보훈지청 주차장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독거 또는 노인성 질환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재가복지대상자의 겨울 이불과 침구 등 20개를 

수거해 일광욕 건조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특별히 보람되고 즐거운 마음이다”며

“앞으로 이동세탁 활동을 더욱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발했다.

전북동부보훈지청 관계자도 “앞으로 지역 내 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이웃사촌 빨래터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등의 청결한 생활환경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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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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