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16
조회 : 4,975재난 대처법 배우는 가족 재난캠프 운영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14일 아이들이 있는 가족 50여 명 대상 재난 대처역량 향상교육 진행
- 화재 상황 대피교육부터 비상배낭 준비교육, 방재용품 DIY 교육 등 강의·실습과정 추진
[투데이안]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14일 아이들이 있는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지 못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신과 가족, 이웃의 생존을 도울 수 있도록 대처역량 향상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천에서 일명 ‘라면형제 화재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재난 상황에 경험이 적은 아이들이 올바른 대처법을 사전에 준비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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