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전주권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또래 세상 만들기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으로,
전주권 대학생 봉사자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로 멘토가 돼 안정적인 유학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베트남과 미얀마에서 온 유학생과 전주지역 대학생 15명은 봉사자도서관을 시작으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다가여행자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등 전주의 특색있는 도서관 4개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도서관해설사로부터 각 도서관별 특색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사체험과 인생사진 남기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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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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